| [알림]라마다서울 호텔,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
 날짜 |
2008-11-24 |
한국표준협회에서는 한 해 동안 품질경영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기업을 발굴. 포상하고 품질 혁신의 의지를 굳게 다지기 위하여 1975년부터 매년 국가 품질 경영대회를 개최 해오고 있다.
‘제34회를 맞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20일(목)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을 비롯한 경제단체장, 기업인 등 관계자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년간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서 온 우수기업과 공로자 포상을 통해 품질경영 활동을 범 산업적으로 확산하고, 경영자와 관리자, 현장 근로자가 한자리에 모여 노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제 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한 라마다 서울 호텔(대표 신상균, www.ramadaseoul.co.kr)의 품질분임조(EXCEED)가 서비스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시도 품질분임조 예선대회를 거쳐.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창조적인 혁신활동으로 한 라마다 서울 품질분임조(EXCEED)는 라마다 인터내셔널의 고객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EXCEED)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재해석하여, ‘우수고객 서비스 개선 방법’을 통해 재 방문율 향상 및 고객감동 서비스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떨쳤다.
현재 우리나라는 등록 분임조 기분 7.964개 기업, 50만 명의 분임원, 5만 2천개의 분임조가 활성화되어, 연간 약 1조 4억원의 개선효과를 거둔 것에 반해, 이번 대외에서 소개된 ‘EXCEED’품질 분임조를 통해 라마다 서울 호텔은 유형의 효과를 빼고도 기업이미지 향상과 재방문 고객증가로 새로운 마켓 도전에 대한 가능성, 우수고객을 통해 일반고객 유치, 호텔서비스 품질문화 정착이라는 무형의 효과를 거두었다.
금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 분임조장으로 참가한 라마다 서울호텔 이창선 품질혁신 본부장은 “21세기 서비스 품질의 개념은 국가 경제의 주축이 될 것이며, 이는 서비스를 하는 직원과 서비스를 받는 고객 상호의 무언의 ‘소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에까지 확장될 것이다.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EXCEED’의 활동이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라는 점이다. 지금도 꾸준히 문제점을 찾고 개선해 나가고 있는 진행형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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